안동1 사람잡는 안동병원, 137명 확진 21명 사망 안동병원 방역당국 조사 청원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어머니의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6일 게시됐다. “안동병원과 안동시 방역당국을 조사해 주세요”라는 제목글이 올라왔다. "안동시와 안동병원의 미흡한 대처로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감염후 12일만에 한 줌 재로 변해 돌아왔어요" 최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 연관 코로나19 확진자 137명이 무더기 확진되고, 이 병원에서만 21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해당 청원에 따르면 청원자의 어머니는 경미한 뇌경색 으로 안동병원 11층 간호간병통합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원내 감염으로 확진판정후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는 다발골수증이란느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지난 5년동안 건강관리를 잘했으며, 일상생활에.. 2022.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