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말린오징어, 신발로 밟는아서 작업영상 논란

by 중독기록자 2022. 1. 8.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위생적으로 건조 오징어 작업하는 회사 신고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이 글의 작성자 A씨는 한 외국인 근로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중 공장 내 건조 오징어를 제조하는 과정을 포착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흰색 작업용으로 보이는 신발을 신은 근로자가 건조오징어를 늘어 놓고 밟는 장면이 담겼다. 뒤의 구석 쪽도 동일하게 오징어를 앉아서 처리하는 장면도 보인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근로자가 건조 오징어 배송 상자들을 테이프로 묶어 발송 준비하는 모습이 나온다. 배송 상자 외부에 경북 도내 모 특산물 쇼핑몰로 추정되는 업체명이 인쇄됐다.

A씨는 “틱톡커(SNS 틱톡 사용자)는 한국에서 일하는 태국인인 것 같다”며 “건조 오징어를 발로 밟고 작업을 한다. (비위생적으로 보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민원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은 "건조오징어가 이런식이었다니... 다신안먹어"라는 반응을 보였고 한누리꾼은오징어가 내장을 떼고 (배를) 갈라놓으면 두껍고 동그랗게 말리는데 말리는 도중 쭉쭉 펴야 한다”며 “(영상처럼) 발로 밟는 건 집에서 만드는 것이고, 공장에서 설비를 아끼려고 저러는 듯하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업체가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작성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민원을 접수했다고한다.

 

남산에 1100만원 숨겼다, 700만원 가져간 1등은 누구?

 

남산에 1100만원 숨겼다, 700만원 가져간 1등은 누구?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TV BJ들에게 수십억원어치 별풍선을 쏘는 '큰손'으로 알려진 한 시청자가 지난 6일 아프리카 BJ들에게 '서울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쪽지 찾기' 미션을 줬

writing2.tistory.com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아니었다(+A씨 사과문)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아니었다(+A씨 사과문)

2021년 3월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논란이 일어났다. A씨는 네이트파에 초등학생 시절 이나은으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며 주장을 했으며, 증거로 본인이 1999년생이라는 것과 대전광역시에 거주한다

writing2.tistory.com

김병만 말벌집 제거, 벌 알레르기 트라우마 있는데?

 

김병만 말벌집 제거, 벌 알레르기 트라우마 있는데?

1월 6일 공생의 법칙 말벌제거 김병만이 SBS 예능 공생의 법칙으로 돌아왔다. 해당 프로그램 이름처럼 정글의 법칙과 관련있다. 정법의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았고, 김병만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writing2.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