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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알바생에서 호날두의 여인으로, 인생역전 다큐

by 중독기록자 2022. 1. 8.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7)의 일상이 담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27일(현지시각)에 공개된다.

 

8일 영국매체 ‘더선’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조지나의 일상이 담긴 다큐멘터리 ‘아이 엠 조지나’ 6부작을 오는 27일 공개한다. ‘아이 엠 조지나’는 호날두 보다는 조지나에 초점을 맞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VIP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조지나는 스페인 마드리드 구찌 매장에서 시간당 10파운드(약 1만6000원)를 받고 일하는 직원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지나는 “그의 키, 몸, 뷰티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날두 앞에서 떨렸다. 스파크 튀었다”며 “나는 매우 수줍어했지만 첫 만남이 나에게 너무 강렬했다. 그후 호날두가 나를 이끌었고 사랑하게 됐다고 호날두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축구 선수 중 최고의 재력가로 꼽히는 호날두 덕에 조지나는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더 선’은 호날두가 조지나에게 한 달 용돈으로 8만파운드(약 1억3000만원)를 주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조지나 인스타그램에는 요트 여행, 명품 사진 등이 자주 올라온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수차례 결혼설이 돌았지만, 아직 법적으로 혼인관계를 맺지는 않았다. 현재 호날두는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조지나가 호날두에게 특별한것은 그동안 세계적인 미녀 스타와 숱한 염문설을 뿌려온 호날두였지만 결혼은 물론 연인과 아이를 갖는 일도 단 한 번 없었다. 심지어 그가 세 아이의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의 세 자녀는 모두 대리모를 통해 얻은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처음으로 연인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다. 호날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조지나 로드리게스다.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호날두 주니어(아들)를 얻었고, 2017년 6월에도 대리모가 쌍둥이인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출산했다. 넷째는 조지나가 출산한 딸 마르티나다. 현재 조지나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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