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간 수명 130세 가능하다 연구근거 찾았다

by 중독기록자 2022. 1. 8.

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HEC 경영대학 레오 벨자일 조교수 연구팀은 실제 장수 사례의 수치 데이터를 분석해 인간의 최대 수명이 130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은 110세 이상 초고령자와 105세 이상 준초고령자 통계를 비롯해 연령별 사망 위험, 생존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통상 50세 이상부터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 위험도 같이 커지는데, 110세 이상 장수한 사람들의 수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0세부터는 사망률 증가세가 완화되고 105∼110세부터는 위험률이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110세 이후 장수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의미다.

벨자일 교수는 “특정 데이터 표본을 분석하면 인간의 수명에 한계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인간의 수명은 기존에 드러난 장수 사례를 훨씬 뛰어넘을 수 있다. 특히 특별한 의료 기술 발달 없이도 이런 기대를 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벨자일 교수는 인간의 기대 수명이 180세까지도 이를 수 있으며 2100년 안에 130세까지 사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정 데이터 표본을 분석하면 인간의 수명에 한계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며 “인간의 수명은 기존에 드러난 장수 사례를 훨씬 뛰어넘을 수 있다. 특히 특별한 의료 기술 발달 없이도 이런 기대를 할 수 있다”고 결론 지었다.다만 벨자일 교수는 “관측 대상의 수명은 모두 유한했다”며 “수학적 분석을 일상 언어로 해석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보고된 공식 역대 최장수 기록은 122세다. 프랑스의 잔 루이즈 칼망 할머니가 1875년 출생해 1997년 마지막 숨을 거뒀다. 생존한 전세계 최고령자는 올해 118세가 된 일본의 다나카 가네 할머니다.

 

알바생에서 호날두의 여인으로, 인생역전 다큐

 

알바생에서 호날두의 여인으로, 인생역전 다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7)의 일상이 담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27일(현지시각)에 공개된다. 8일 영국매체 ‘더선’ 보도

writing2.tistory.com

사람잡는 안동병원, 137명 확진 21명 사망

 

사람잡는 안동병원, 137명 확진 21명 사망

안동병원 방역당국 조사 청원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어머니의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6일 게시됐다. “안동병원과 안동시 방역당국을 조사해 주세요”라는 제목

writing2.tistory.com

남산에 1100만원 숨겼다, 700만원 가져간 1등은 누구?

 

남산에 1100만원 숨겼다, 700만원 가져간 1등은 누구?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TV BJ들에게 수십억원어치 별풍선을 쏘는 '큰손'으로 알려진 한 시청자가 지난 6일 아프리카 BJ들에게 '서울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쪽지 찾기' 미션을 줬

writing2.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