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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병만 말벌집 제거, 벌 알레르기 트라우마 있는데?

by 중독기록자 2022. 1. 7.
1월 6일 
공생의 법칙 말벌제거

출처 : SBS

김병만이 SBS 예능 공생의 법칙으로 돌아왔다. 해당 프로그램 이름처럼 정글의 법칙과 관련있다. 정법의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았고, 김병만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같은 틀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공생이다. 공생이란 생태계의 균형르 깨는 이른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들의 일전을 소재로 담고 있다.

 

 

 

 

1화 생태계 교란 야생동물은 '등검은말벌'이다. 동남아나 중국 남부 일대의 열대지역에서 부산을 통해 침입해 들어온 이 외래종 말벌은 꿀벌들을 대거 사냥해 죽임으로써 양봉업계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말벌이다. 말벌집 하나가 하루에 1만 마리 넘는 꿀벌을 사냥해간다고 한다. 그런데 알다시피 꿀벌을 죽이는 일은 단지 양봉 피해만이 아니라 전체 생태계 교란에도 영향을 미친다.

 

 

 

김병만을 비롯한 배정남, 박군이 함께 ESG(에코 시스템 가디언즈)를 꾸리고 등검은말벌지을 제거하는 과정을 담았다. 아득니 높은 나무위에 자리한 말법집을 때기위해 방호복을 임고 무거운 장비를 챙겨 나무 꼭대기까지 오르는 일을 보여주었다.

 

등검은 말벌은 '독을'뿌려쏙, 공격자로 인식하자 수만마리가 공격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드론조차 공격을 받아 추락을 했다. 보는 내낵 걱정되는 것은 바로 과거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에서 벌에 물려 급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기때문이다. 자칫 방호복 속으로 한마리 침투해서 들어온다면 아찔한 상황으로 이어질수있는 과정이 내내 연출되었다.  다행히 거대한 말집을 채집망에 넣고 무사히 내려왔다. 

 

물론, 도시에서도 점점 피해가 발생하는 등검은말벌을 퇴치하는 일은 시민 안전을 위해서도 또 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왜 그것을 말벌 알레르기 경험이 있는 김병만 그것도 연예인(비전문가)가 하다는 점에서 걱정과 불안한 시선을 감출수가 없었다.

 

환경을 지킨다는 공적인 취지는 좋지만 안전을 걱정하게 만드는 요소도 함께 되니 안전불감증이 아닌가 위험한 상황조차 예능적 재미로 치부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 또한 남아있다.  무엇이 되었든 안전이 우선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앞으로의 공생을 풀어나가는것이 하나의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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